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 (문단 편집) === 전두환의 장례식 조문 참여 의사 논란 === 2021년 11월 23일 전두환이 향년 90세의 일기를 마치고 다발성골수종에 의해 사망하자 이에 대해 “돌아가신 분에 대해서는 삼가 조의를 표하고 유족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조문 여부에 대해서는 “언제 갈지는 모르겠지만 일정을 좀 봐야겠다”면서도 “전직 대통령이시니까 가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그러면서 ‘전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아무런 말도 남기지 않고 사망했다’는 지적에 “지금 돌아가신 분이고, 상(喪) 중이니 정치적인 이야기를 그분과 관련지어서 하는 것은 시의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전 전 대통령의 국가장’에 대한 질문에도 “정부가 유족의 뜻과 국민 정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하지 않겠냐”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775650|#]] 마찬가지로 김기현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한국사의 한 싫든 좋든 많은 여러 가지 논란을 벌였던 분이고 한국사의 한 장면을 기록했던 분"이라고 말하며 조문에 갈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다른 분들 이야기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조문하는 것이 인간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제는 전두환이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예우를 이미 박탈당한지 오래고, 윤석열은 광주를 방문하며 전두환이 저지른 민주주의의 파괴와 그로 인해 희생된 광주 시민들을 기리겠다며 방문했는데 단지 망자에 대한 예의를 운운하며 이에 대한 논평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바로 2주 전에 민주화 정신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로 세우겠다는 입에 발린 소리와는 달리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세력에게 자신을 어필하려고 노력하면서 그 철천지 원수인 전두환이라는 독재자의 장례식에 조문을 가는 이중적인 모습은 호남 표심 타격뿐만 아니라 윤석열이라는 사람의 민주주의에 대한 가벼운 가치관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 있다. 결국 윤석열은 최초 입장 표명 2시간만에 조문에 대한 계획을 번복하며 가지 않는 것으로 정했다. 주변 정계 인사들의 조문 거부 입장을 지켜보며 눈치를 보다가 본인만 홀로 조문을 갈것을 우려하여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조문이라는 것은 행위보다는 방문하려는 의사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이고 그것에 정치에 대한 신념이 깃드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이러한 간보는 태도 역시 조문이라는 행동의 정치적인 손익계산을 따져보고 이익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기회주의적인 모습으로 해석될 수 있어서 이와 관련된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전두환 씨는 명백하게 확인된 것처럼 내란 학살 사건 주범"이라며 "이 중대범죄 행위를 인정하지도 않았다. 참으로 아쉽게 생각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을 밝히고, "현재 상태로는 아직 조문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5741666|#]]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따로 본인이 조문할 계획은 없으나 당내 구성원들의 개인적 판단에 의해 자유롭게 조문하라고 말했다. 다만 당을 대표해 조화는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윤석열/비판 및 논란/정계입문 선언 이후, version=1018, paragraph=6.17)][[분류:윤석열/비판 및 논란]][[분류:2021년/사건사고]][[분류:전두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